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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 신제품소개 티맥스소프트, 5년만에 `제우스 7` 신제품 출시
2012-07-03 15:41:26
SW전문기업협회 <> 조회수 105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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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맥스소프트가 국산 대표 미들웨어인 `제우스` 신제품을 5년 만에 출시했다.

 

티맥스소프트(대표 이종욱)는 안정성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는 신제품 `제우스 7`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.

 

제우스는 지난 2000년 첫 버전 출시 이후 수많은 고객 사례로 다양한 노하우 및 기술이 집대성된 국내 대표 미들웨어 솔루션이다.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상용 미들웨어 SW 제품 가운데 최초로 획득한 `자바 EE 6` 기술의 전체 기능이 구현돼 제품의 유연성 및 경량화, 확장성, 개발생산성 등이 크게 향상됐다.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아키텍처와 동적 클러스터링 기능 등도 대거 추가됐다.

 

이와 함께 웹 어드민·모니터링 기능 강화로 관리 편의성도 증대됐으며 대용량 트랜잭션 및 경량(Light-Weight) 실행 방식, 세션 클러스터링 성능 강화 등으로 성능도 향상됐다.

 

티맥스소프트는 이번 `제우스 7`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펼쳐 오는 2013년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50%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.

 

이를 위해 올해 경쟁사 제품에 대한 윈백 목표를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매출 50억원에 총 80개사(2011년 67개사 윈백)로 늘려 잡았다. 이를 통해 올해에만 시장점유율 45%, 매출 4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. 지난해는 국내 시장점유율 38.7%를 기록했다.

 

특히 `제우스`는 외산 경쟁 제품과 비교해 신규 라이선스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에 있어서도 3년간 총소유비용(TCO)을 최대 65%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. 또한 티맥스소프트의 원스톱 기술지원 조직을 통해 고객사 요청 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외산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감동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.

 

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“제우스 7은 단순히 외산과 경쟁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용 SW 제품이 아니라 대한민국 SW 산업 전체를 견인하고 재도약하게 하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”이라며 “제우스 7으로 국내 미들웨어 SW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시장에서도 국산 SW의 우수성을 알리겠다”고 말했다.

 

자료출처 : 전자신문 2012.07.03 성현희기자 sunghh@etnews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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